당근마켓 아파트 직거래 방법 115억 고가 매물 중개수수료 절약 사기 피해 주의사항 총정리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부동산 직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뿐 아니라 수십억 원대 고가 아파트까지 당근마켓을 통해 거래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2021년 268건에 불과했던 당근 부동산 직거래 건수가 2024년에는 5만9451건으로 무려 22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60억 원대 강남 펜트하우스부터 100억 원이 넘는 고가 매물까지 등록되면서 중개수수료를 아끼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 사기 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년 기준 당근 부동산 거래 사기 피해액은 15억7675만 원을 넘어섰으며, 계약금을 받고 잠적하는 중도금 먹튀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의 장단점부터 안전한 거래 방법, 사기 예방 체크리스트까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현황 확인하기

당근마켓은 2021년부터 부동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월세 100만 원 미만의 원룸이나 고시원 매물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수십억 원대 아파트와 상가, 호텔까지 다양한 매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만 1만6000개 이상의 부동산 매물이 올라와 있으며, 강남 펜트하우스 60억 원, 논현동 아파트 35억9800만 원 등 고가 매물 거래도 활발합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거래가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개수수료 절약입니다. 현행 정부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15억 원 이상 주택 매매 시 0.7%의 중개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15억 원 아파트를 거래하면 최대 105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직거래를 하면 이 비용을 통째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30억 원 아파트의 경우 중개수수료만 2310만 원에 달하기 때문에 고가 매물일수록 직거래 선호 현상이 뚜렷합니다.

또한 전세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도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진 것도 직거래 증가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집주인과 직접 소통하며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 부동산에 방문하지 않아도 상세한 사진과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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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고가 아파트 직거래 장단점 상세 더보기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중개수수료 절약입니다. 거래 금액별 절약 가능한 중개수수료를 살펴보면, 10억 원 아파트는 최대 550만 원, 20억 원은 1100만 원, 30억 원은 231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에게 발생하는 비용이므로 양측이 협의하면 더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빠른 거래 성사도 장점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집주인과 직접 연락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조건 협의가 빠릅니다. 당근마켓에서는 거래 완료된 매물에 며칠 만에 거래 완료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얼마나 빨리 거래가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가장 큰 위험은 사기 피해입니다. 당근마켓은 전화번호와 위치 정보만으로 가입할 수 있어 실명인증 절차가 없습니다. 이 점을 악용해 대포폰으로 가입한 후 허위 매물을 올리고 계약금을 받아 잠적하는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확인, 근저당 설정 여부, 가압류 확인 등 복잡한 권리관계를 직접 파악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또한 직거래로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어렵습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조건에 공인중개사를 통해 체결한 계약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 실행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전세 거래 시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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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부동산 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보기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에서 가장 흔한 사기 유형은 중도금 먹튀입니다. 사기범들은 공실 상태인 부동산 매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린 후 관심을 보이는 피해자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피해자가 직접 집을 확인하고 계약금을 송금하면 그 즉시 잠적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7월에는 서울 마포경찰서가 이런 수법으로 51명에게서 3억5000만 원을 편취한 30대 남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허위매물과 미끼상품 피해도 심각합니다. 집주인이 아닌 제3자가 타인 소유 부동산을 자신의 것처럼 올리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제공하는 집주인 인증 기능을 통해 등기부상 소유자와 게시글 작성자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현재 인증된 매물은 전체의 23%에 불과합니다.

신분증 위조 사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사기범들이 불법 업체를 통해 집주인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후 비대면 계약을 유도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습니다. 위조된 신분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받은 후 잠적하면 피해자는 실제 집주인에게 어떤 권리도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20~30대 사회초년생이 주요 피해 대상입니다. 중개수수료를 아끼려는 마음과 온라인 직거래에 익숙한 세대적 특성 때문에 경계심이 낮아지기 쉽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을 발견하면 반드시 의심하고, 계약금 입금 계좌와 집주인 명의가 다르면 거래를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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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직거래 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확인하기

안전한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째, 매물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비대면 계약을 유도하는 판매자는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둘째, 복지로나 정부24에서 제공하는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의 신분증이 위조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셋째,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직접 열람해서 소유자 정보, 근저당권 설정 여부, 가압류 여부를 확인합니다. 등기부등본 열람 비용은 소액이므로 반드시 거래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넷째, 계약서 작성 시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양식을 사용합니다. 표준계약서에는 권리보장 특약이 명시되어 있어 추후 분쟁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계약금을 보내는 계좌와 집주인 명의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명의가 다르면 절대 송금하지 말고 거래를 중단해야 합니다. 여섯째, 당근마켓의 집주인 인증 기능이 적용된 매물인지 확인합니다. 인증되지 않은 매물은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곱째,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은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 사기범들은 급매물이라는 명목으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매물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주변 시세를 확인하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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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절차와 방법 신청하기

당근마켓에서 부동산 직거래를 하려면 먼저 앱 하단의 부동산 탭을 선택합니다. 원하는 지역과 거래 유형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매물 목록이 표시됩니다. 관심 있는 매물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와 함께 절약 가능한 중개수수료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매물 등록을 원하는 집주인은 부동산 탭에서 내 매물 등록하기를 선택합니다. 개인은 최대 2개까지 매물을 등록할 수 있으며, 추가 매물을 올리려면 집주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집주인 인증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와 본인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인증된 매물은 신뢰도가 높아져 더 빠른 거래가 가능합니다.

거래가 성사되면 부동산 거래 신고를 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는 중개사가 대행하지만, 직거래의 경우 30일 이내에 구청에 직접 방문하여 실거래가 신고를 해야 합니다. 미신고나 지연신고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직거래 계약 전 권리관계 확인과 계약서 내용 검토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전세는 보증금이 크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공인중개사를 거쳐 정확한 내용과 시세를 확인하고 계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직거래로 인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한 후 거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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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시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전세보증보험 가입 조건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체결한 계약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근마켓 직거래로 작성한 계약서로는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어렵습니다. 전세 거래 시에는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보증보험 가입이 필요하다면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를 권장합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사기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송금한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거래 과정에서 주고받은 메시지, 계약서, 송금 내역 등 모든 증거자료를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당근마켓 앱 내 신고 기능을 통해 해당 게시물과 판매자를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집주인 인증은 어떻게 하나요

당근마켓 부동산 탭에서 매물을 등록할 때 집주인 인증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소유자 정보와 본인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며, 인증이 완료되면 매물에 집주인 인증 배지가 표시됩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후 실거래가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부동산 거래 후 30일 이내에 해당 부동산 소재지 관할 구청에 방문하여 실거래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합니다. 미신고나 지연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에서 중개수수료는 얼마나 절약할 수 있나요

중개수수료는 거래 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9억 원 이상 12억 원 미만은 0.5%, 12억 원 이상 15억 원 미만은 0.6%, 15억 원 이상은 0.7%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5억 원 아파트를 직거래하면 매도인과 매수인 각각 최대 1050만 원씩, 합계 210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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