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확인하기
최근 다크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어디선가 불법 유통되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는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내 계정정보가 불법 유통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2021년 11월 시작된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140만여 명이 이용했으며, 이 중 약 7.2%인 10만여 명이 본인의 계정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비스에서 활용하는 데이터베이스는 정부가 자체 확보한 국내 계정정보 2,300만여 건과 구글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의 40억여 건을 포함하고 있어 상당히 광범위한 유출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히 일반 기업에서 제공하는 유사 서비스보다 국내 사용자 계정정보가 더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다크웹 개인정보 유출 조회 방법 상세 보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이용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먼저 털린 내 정보 찾기 공식 사이트에 접속한 후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 이메일 인증과 리캡차 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본인인증이 완료되면 평소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이때 아이디가 이메일 형식이라면 골뱅이 앞부분까지만 입력하면 됩니다. 이메일 계정 하나로 최대 5개까지 계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인증에 사용한 이메일은 당일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하고 다음 날부터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결과 유출 이력이 확인되면 즉시 해당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서비스 내 안전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 메뉴에서 강력한 비밀번호 설정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2단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반드시 적용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가입사이트 조회 확인하기
털린 내 정보 찾기와 함께 반드시 활용해야 할 서비스가 바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내가 지금까지 가입한 모든 웹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불필요한 사이트는 바로 탈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0년부터 운영해온 이 서비스는 누적 이용 건수 1,200만 건을 돌파했으며, 회원 탈퇴까지 진행한 건수도 498만 건에 달합니다. 개인정보 포털에서 제공하는 정보주체 권리행사 서비스의 일부로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인확인 내역 조회 기능을 통해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휴대폰, 신용카드로 인증한 모든 웹사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회 가능 기간에는 제한이 있어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은 최근 5년, 휴대폰은 최근 1년, 신용카드는 최근 2년 이내 서비스만 조회됩니다.
웹사이트 회원탈퇴 신청 방법 상세 보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진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후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휴대폰, 아이핀, 공동인증서, 신용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인증하면 됩니다.
본인인증이 완료되면 가입된 웹사이트 목록이 표시됩니다. 이 목록에서 탈퇴를 원하는 사이트를 선택하여 탈퇴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20건까지 탈퇴 신청이 가능하며, 처리 기간은 평균 3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용한 점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나 타인이 명의를 도용하여 가입한 사이트도 탈퇴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나 금융사 등 탈퇴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사이트는 직접 방문하여 탈퇴해야 합니다.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예방 방법 확인하기
최근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여러 다른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하여 계정을 탈취하는 공격 방식입니다. 2022년 1건에 불과했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신고 건수가 2023년에는 18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여러 사이트에서 사용하면 한 곳에서 유출되었을 때 연쇄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강력한 비밀번호는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하여 12자리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단계 인증을 지원하는 사이트에서는 반드시 이를 활성화하여 비밀번호가 유출되더라도 추가 인증 없이는 로그인할 수 없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추가 조치사항 보기
털린 내 정보 찾기에서 유출 이력이 확인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우선 유출된 계정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야 합니다.
금융 관련 사이트의 경우 추가적인 보안 점검이 필요합니다. 본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나 카드가 없는지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거래 내역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금융사에 연락하여 보안 강화 조치를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입된 사이트가 많을수록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높아지므로 주기적으로 불필요한 계정을 삭제하여 개인정보 노출 범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신고 방법 확인하기
만약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실제 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정보 침해신고는 개인정보 포털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화로는 118번으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면 해당 금융기관과 금융감독원에 즉시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분쟁조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법원 소송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털린 내 정보 찾기에 입력한 정보가 또 유출되지는 않나요
사용자가 입력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일방향 암호화되어 단순 비교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조회 후 즉시 파기되며 평문 데이터는 저장되거나 보관되지 않습니다. 본인인증용 이메일 주소도 다음 날 자정까지만 보관된 후 삭제됩니다.
하루에 몇 개의 계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나요
이메일 계정 하나당 최대 5개의 계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이메일 주소를 보유하고 있다면 각각 다른 이메일로 인증하여 하루에 더 많은 계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출 이력이 확인되면 어디서 유출된 건지 알 수 있나요
안타깝게도 유출 경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는 계정정보는 대부분 출처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출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서 모든 사이트 탈퇴가 가능한가요
모든 사이트에서 탈퇴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은행, 보험사 등 탈퇴 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이트나 네이버 같은 주요 포털은 직접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탈퇴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 최대 20건까지만 탈퇴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정보 침해신고는 개인정보 포털 또는 118번으로 할 수 있습니다. 명의도용 피해는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 금융사기 피해는 해당 금융기관과 금융감독원에 신고해야 합니다. 분쟁조정이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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